섬에 가면 꼭 바다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 사실 바다는 동해도 예쁘니까. 오히려 제주도에서 더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건 짙은 초록색 숲이다. 검은색과 회백색이 뒤섞인 도시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보고 싶은 건 바다 보다 숲.
제주의 이국적인 숲을 하루 종일 감상할 수 있는 제주시 숲뷰 맛집 감성 숙소를 추려봤다.
제주시 감성숙소 더 보기
01.
더갤러리펜션
📍위치: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17-24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기준 2~4인(최대 2~7인)
🗨️시설: 일반객실 기준 – 침실1, 침대2, 욕실1
🔎특징: 한라산 가까이 있는 숲 속 숙소



투숙객 전용 숲 속 산책로가 있는 더갤러리펜션이다. 이름처럼 갤러리 같은 숲 뷰가 특징인 곳. 투명한 유리로 막힌 테라스에서 벌레의 습격 없이 빽빽하게 우거진 나무 숲을 바라 보며 힐링 가능하다. 꽤 규모가 큰 펜션으로 연인부터 가족까지 선택 가능한 객실이 많다. 대부분의 객실이 숲 뷰를 갖추고 있다.
02.
귤한가
📍위치: 제주시 한림읍 명월성로 234-1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기준 2인(최대 2인)
🗨️시설: 침실1, 침대1, 욕실1
🔎특징: 귤 밭 한 가운데 있는 집



그야말로 제주다운 숲이 보이는 숙소. 푸른 감귤 밭 안에 위치한 숙소, 귤한가다. 창 밖 숲 뷰를 즐기기 좋게 최적화 된 가구 배치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는 마치 숲 속에 누워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. 멀리 협재 바다가 보여서 제주의 바다와 숲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. 조식 시간에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. 여러모로 진한 제주 감성이 느껴지는 숙소.
03.
클랭블루수동
📍위치: 제주시 한경면 수동1길 3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, 기준 2인(최대 4인)
🗨️시설: 독채, 침실1, 침대2, 욕실1
🔎특징: 제주 서쪽 귤밭을 품은 돌집숙소



제주 서쪽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클랭블루수동. 100년 된 돌집주택을 리모델링해 전통 구옥의 매력이 담긴 독채 숙소다. 돌집과 감귤밭이 어우러져 제주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가득 묻어 나는 공간이다. 거실의 천장과 벽, 욕실의 창을 통해 돌 담과 감귤 밭을 감상할 수 있다. 프라이빗하면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진짜 매력.
04.
목하제주
📍위치: 제주시 구좌읍 충렬로 141-7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 힐링하우스, 기준 2인(최대 3인)
🗨️시설: 독채 힐링하우스, 침실1, 침대1, 욕실2
🔎특징: 청정자연에 둘러싸여 치유 받을 수 있는 곳




목하제주는 힐링하우스, 숲속하우스(최대 6인), 2인전용 숲속하우스 총 3개의 독채로 구성된 숙소다. 모두 제주의 자연을 품고 있다. 크고 투명한 창 밖으로 우거진 자연과 하늘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. 특히 야외 정원과 테라스는 이 숙소의 포인트. 데크 위에서 차를 마시거나, 독서를 하거나, 요가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하며 숲의 기운을 받으며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.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며 깨어나는 특별한 경험도 여기선 가능하다.
05.
환영스테이
📍위치: 제주시 구좌읍 덕평로 309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, 기준 2인(최대 4인)
🗨️시설: 독채, 침실2, 침대2, 욕실1
🔎특징: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숲세권 펜션



숲과 나무로 둘러 싸인 숲세권 숙소 환영스테이다. 차로 10~15분 정도 거리에 김녕해수욕장과 월정해수욕장, 함덕해수욕장이 있어서 바다로 드라이브를 나가기에도 좋다. 기본적으로는 숲이 우거진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하고 프라이빗 하게 쉴 수 있다.
1층에는 거실과 침실, 주방, 화장실, 야외 욕조가 있다. 특히 야외 욕조에 앉아서 바라다 보이는 숲이 압권. 2층에는 보드게임과 만화책 등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마련돼 있다. 게다가 침대가 있는 천장 쪽은 하늘이 보이도록 설계해 방 안에 누워 제주의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.
06.
스테이북향 애월
📍위치: 제주시 애월읍 곽납로 117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, 기준 2인(최대 3인)
🗨️시설: 독채, 침실1, 침대1, 욕실1
🔎특징: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숲세권 펜션



북향으로 난 통 창으로 종일 부드러운 빛과 우거진 나무 숲뷰를 볼 수 있는 스테이북향 애월의 ‘목’ 객실이다. 무려 6m 높이의 층고에 전면 통창이라 제주의 사계절이 벅차게 들어오는데, 이걸 사계절 온수 자쿠지를 즐기며 볼 수 있다. 차와 커피를 좋아한다면 객실 내에 마련된 다도 찻자리가 유용하겠다. 핸드드립과 천연 입욕제, 옻칠 작품,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향 등 오감을 즐겁게 할 체험들도 가득하다.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숙소.
07.
제주서가
📍위치: 제주시 애월읍 상가로4길 21-85 3동 1층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(ㄷ동), 기준 4인(최대 4인)
🗨️시설: 독채(ㄷ동), 침실2, 침대2, 욕실2
🔎특징: 숲으로 둘러싸인 독채 풀빌라



제주서가는 애월읍에 위치한 독채 숙소. 각 동마다 개별 수영장과 잔디마당이 있어서 다른 사람 방해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. 객실 주변이 모두 숲이라,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. 넓은 공간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2인부터 최대 5인까지 연인, 가족 등 다양한 형태로 숙박 가능하다. 참고로 제주서가는 총 3개 동으로 구성됐다.
08.
댕유지낭
📍위치: 제주시 애월읍 납읍로2길 21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, 기준 4인(최대 5인)
🗨️시설: 독채, 침실2, 침대2, 욕실2
🔎특징: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




커다란 당유자나무(댕유지낭, 제주사투리)가 자리한 곳에 호스트 가족이 살던 집을 개조해 만든 숙소다. 대지 200여 평, 건물 35평 규모로 방 2개에 침대 2개, 파우더룸 2개, 화장실 2개 등 가족 또는 친구 모임에도 충분히 넓은 공간. 고급스러운 가전, 가구와 어메니티도 한 몫한다. 딥티크 핸드워시와 이솝 샤워제품, 다이슨 에어랩, LG스탠바이비, 삼성 프리스타일 빔 등 머무는 동안 제주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도 최고급 휴식을 즐길 수 있다.
09.
월랑소운
📍위치: 제주시 애월읍 납읍로2길 21
🕒시간: 입실 16:00 퇴실 11:00
👩인원: 독채, 기준 2인(최대 4~5인)
🗨️시설: 독채, 침실2, 침대2, 욕실2
🔎특징: 동백정원과 하귤정원이 있는 독채숙소




월랑소운은 사진가 부부가 만든 프리미엄 숙소. 시그니처인 붉은 동백정원이 보이는 월랑동(독채), 노란 하귤정원이 있는 소운동(독채) 두 개 동으로 구성됐다. 실내외가 연결된 대형 자쿠지와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관, 야외 프라이빗 정원에서 즐기는 불멍, 비자림과 다랑쉬오름으로 둘러싸인 청정 환경 등. 월랑소운 만의 특별함이 가득한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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